한국가스안전공사는 8월5일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에 에어컨과 온열질환 예방 제품 등을 긴급 지원했다고밝혔다.

이번 냉방용품 긴급 지원은 충북 전지역에 폭염과 열대야가 연일 지속되고 있어 지역 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임해종 사장은 "폭염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의 여름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 또한 가스안전공사의 중요 가치이자 의무"라며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전국 17개 지역의 가스안전마을 운영과 전통시장 LP가스시설을 무료 점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