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원 괴산 사리면장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참전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후원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나라를 위해 희생·봉사한 보훈대상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보훈가족들의 자긍심 고취와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기부한 것이다.

우익원 사리면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며 "호국보훈 정신을 선양하고 보훈가족 여러분의 긍지를 높이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익원 사리면장은 2018년 10월 부임해 행복보금자리 주택 추진 등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재단 등 다방면에서 따뜻한 나눔을 묵묵히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