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전 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 회장이자 문화상사대표인 가수 유재석씨가 지난 4월16일 오후 3시 ‘미스트롯2’ 의 히로인 김다현(문상초6)양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진천군사회단체회관 회의실에서 전달했다.

이날 이황백 고엽제전우회진천군지회장도 뜻을 같이하기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유재석씨와 이황백 지회장은 지난해 11월12일 고엽제 전우돕기 성금을 200만원, 100만원씩 전달하기도 하는 등 평소에도 지역을 위해 사랑의 선행을 실천해오는 장본인들이다.

유 씨는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에 이어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생거진천을 빛내주고 있는 김 양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에 장학금 전달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본인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진천의 상징으로 잘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황백 고엽제전우회진천군지회장도 “다현양이 생거진천을 전국에 널리 빛내고 알려 자랑스럽다며 다현양이 가수뿐만 아니라 학생으로서 공부도 열심히해 더더욱 잘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다현 양은 ‘김봉곤’ 훈장의 4남매 막내딸로 5살부터 김 훈장에게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 2019 전국어린이 판소리대회 최우수상, 2018 전국아리랑 학생경창대회 최우수상, KBS2 ‘불후의 명곡’에서도 우승하며 충북도홍보대사, 충북교육청 홍보대사, 영동국악홍보대사, 진천경찰서 학교폭력예방, 어린이교통안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청학동 김봉곤 훈장은 10년전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 평사마을에서 자비를 들여 청학동 예절학교인 선촌서당을 만들어 운영하며 KBS2, MBC, SBS, 등 각종 방송에 출연하여 직간접적으로 진천군을 전국적으로 홍보해 왔으며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 내딸하자, 마이웨이 등에 출연하고 있다,.

김봉곤 훈장은 코로나극복 군민화합 무료공연의 날이 오기를 바라며 진천이 전통예절의 교윢하 함께 국악과 트롯트 문화가 꽃을 피어 예절과 흥이 솟아나는 생거진천이 도기를 바라고 있으며 흥무대왕 김유신 장군이 태어나신 생거진천에 후손으로 선촌서당터를 잡아 모듬것이 잘 되고 있어서 행복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