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장이 광혜원적십자봉사회 회원 자격으로 지난 2월 26일 이시종 충북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김 의장은 광혜원적십자봉사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확고한 도민의식과 모범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며,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 실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그는 그동안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긴급물품 제공 및 방역, 예방캠페인, 취약계층 생필품 및 식음료 전달, 재해재난가구 긴급물품 및 수해복구 작업활동, 재난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적극 참여, 독거노인 세탁봉사 등에 참여해 왔다.

김성우 의장은 “많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제가 수상을 하게 돼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생거진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