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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은 지난 3월24일 홍성열 군수와 신규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율리 좌구산 휴양림에서 직원 간의 첫 ‘소통&공감데이트’를 가졌다.
군은 군수와 직원 간의 격이 없는 소통을 통해 조직 내부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군정 목표의 공유 및 유연하고 활기찬 공직문화조성으로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이날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율리웰빙타운 조성 사업현황 설명, 천문대 견학에 이어 MTB코스, 바람소리길로 이어지는 좌구산 휴양림을 돌아보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처음 군수와 대면하는 자리가 어색 했지만 이내 높은 벽을 허물고 군정에 대해 평소 생각해왔던 다양한 의견과 행정 운영에 대한 아이디어, 민원 처리시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 밝히는 등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규공무원들은 ▲도심지에 위치한 지역군부대 이전을 통한 도청 유치 방안 ▲어린이 친화도시 조례 제정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여가 공간 조성 ▲신규직원 발표대회 개최 등 평소 생각했던 창의적인 발전제안들을 가감 없이 전달해 관계자는 이날 나온 의견들을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직원 소통&공감 데이트는 이날 건강데이트를 시작으로, ▲지역 공연, 전시회 관람을 통한 문화데이트 ▲불우이웃, 농촌일손 돕기 등 사회봉사데이트 ▲벤치마킹, 시설견학 등 견문데이트 등 분기별 1회로 실시될 예정이다.
지난달 27일에는 신규임용자를 대상으로 기획, 예산, 감사, 회계 등 전분야에 걸쳐 공직자로서의 기초소양교육을 실시하면서 형식의 틀을 벗어난 자유로운 대화형식으로 업무의 노하우, 신규임용자의 업무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언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열 군수는 “조직 내 원활한 소통은 활력을 불어 넣어 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공무원의 행복한 직장생활은 나아가 대민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연결된다”며 무엇보다 직원 간 소통하는 조직문화 정착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앞으로 현장행정 중심으로 군수와 직원과의 만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대화를 통한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현안업무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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