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충북소년체육대회 음성군 예선대회를 개최하여 50명의 대표선수들을 선발하였다.
 

대표 선수들은 3월 18일부터 4월 3일까지 금왕종합운동장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천종합운동장에서 1차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였고,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충북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가 열리는 보은종합운동장을 찾아 2차로 실전훈련을 할 계획이다.

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열의가 높아 우렁찬 함성소리와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올해는 어느 해 보다 우수선수들이 많아 제42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상위 입상을 기대해 본다.

무극중 노제영선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체력을 기르고 세부 기술을 다듬어 충북소년체육대회는 물론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획득하겠다는 열의를 다지고 있다.

임광혁 교육장은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제42회 충북소년체육대회는 물론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달라.”며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