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필영 진천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3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강택호 진천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은 정필영 회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실천 메시지를 적어 전달하며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힘을 보탰다.

정필영 회장은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해서 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며 “스쿨존이 아닌 곳에서도 어린이의 안전이 우선시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같은 날 최영숙 충청북도의용소방대연합회 부회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대면 노동에 종사하는 필수노동자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영숙 부회장은 배동석 충청북도의용소방연합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주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제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이 존중받고 대우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의용소방대에서도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