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업무 첫날인 1월4일 오전 8시30분 송기섭 진천군수와 이종하 복지행정국장, 이미숙 문화경제국장, 조병철 미래도시국장, 남기옥 행정과장과 함께 진천읍 소재 충혼탑과 6.25격전지비를 찾아 헌화·분향을 하고 묵념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넋을 기렸고 생거진천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며 새해 업무에 나섰다.

이어 김성우 진천군의회의장과 군의원들도 진천읍 소재 충혼탑과 6.25격전지비를 찾아 참배후 코로나19 극복과 변화된 진천군 건설을 다짐했다.

이시종 충북지사와 김장회 행정부지사, 성일홍 경제부지사도 1월4일 오전 8시 청주시 소재 충혼탑을 찾아 참배한 뒤 코로나19 극복과 '일등경제 충북'실현을 다짐했다.

이 지사는 충혼탑 참배 후 '중앙선 제천~원주 간 복선전철' 개통식에 참석했다. 이 지사는 문재인 대통령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등과 함께 'KTX 이음'에 탑승하며 강릉~목포 간 강호축 고속철도망 구축이란 목표를 다시 상기했다.

이날 김병우 도교육감도 오전 8시 40분 부교육감, 국장, 감사관 등 간부직원들과 충혼탑을 찾아 헌화·묵념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별도의 시무식 없이 영상으로 월례조회를 실시하고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

김 교육감은 직속기관장이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확대 간부회의를 갖고 새해 1월 주요 업무추진 계획을 보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