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노인복지관(관장 임종훈)은 ‘제13회 충청북도 치매 극복의 날’ 및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종사자 3명이 수상했으며,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로 각 행사의 기념식이 취소됨에 따라 10월 19일(월) 음성군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수상은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 주관 ‘제13회 충청북도 치매 극복의 날’=박미숙 생활지원사 충청북도지사 표창장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제21회 사회복지의 날’=박효순 생활지원사 충청북도의회의장 표창장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제21회 사회복지의 날’=백유희 사회복지사 음성군의회의장 표창패를 수상했다.

임종훈 관장은 “우선 모든 수상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축하드린다.”며,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음성군노인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종사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한 복지서비스 공백을 감소시키기 위해 취약계층 어르신대상 반찬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르신의 코로나블루를 해소하기 위해 안부전화를 진행하는 등 비상운영 체재 속에서 다양한 노력을 수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