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축구협회(회장 윤대영)에서는 진천축구 인재양성 및 축구 꿈나무인 유소년 축구단을 대상으로 영양식을 후원해 진천군축구인들의 자부심을 불어넣고 있다.

진천군축구협회 윤대영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지난 8월 10일부터 잇따라 진천군 유소년 축구단(화랑 유소년FC, 진천 유소년FC, 충북혁신도시 신동FC, CTS 유소년FC) 선수 및 관계자를 초청해 진천읍 인근 음식점에서 영양식을 제공하는 등 진천축구 꿈나무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대영 회장은 “진천축구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체력증진을 목표로 이번 영양식을 후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진천군축구인들이 중심이 되어 축구 꿈나무인 유소년축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천군축구는 그동안 충북도민체전 축구대회, 충북생활체육 축구대회에서 도내 우승을 차지하는 등 ‘축구강군(郡)으로 명실공히 최고의 축구실력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