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음성그린에너지건설추진실(실장 장익상)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에 맛있는 삼계탕을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주)음성그린에너지건설추진실은 지난 4월 20일(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 가정에 삼계탕 150개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동서발전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이번 삼계탕 전달은 음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 휴관이 연기되고 복지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재가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배송했다.

이날 삼계탕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 소상공인 음성군 관내 5개 식당에서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했다.

삼계탕을 지원받은 재가장애인은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 찾아와주어서 고맙고 잘 먹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크고 작은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음성에 천연가스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인 한국동서발전은 코로나 19 성금기탁과 방역용품 지원, 취약계층 아동 식사꾸러미 지원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