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타임즈
음성군
[주요]=음성·진천 관할 세무지서 명칭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로 변경국무회의서 확정, 오는 4월 3일 개소, 기업체 국세민원 불편해소 기대
중부타임즈  |  webmaster@cjbtime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3.25  06:31:2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대전지방국세청 충주세무서는 충북혁신도시 내 신설세무지서를 설치하되 명칭은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로 하고 위치를 혁신도시 CGV영화관 건물 내에 두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충주세무서의 입지 결정은 지난 1월 21일 세무지서 입지 선정위원회에서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종합 검토를 걸쳐 선정됐으며 국무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이하 세무지서) 유치는 민선7기 조병옥 음성군수의 대표 공약 사업으로 2018년 7월 취임 후 그 해 9월부터 유치 활동을 시작해 약 1년 5개월 만에 세무지서를 유치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음성군은 세무지서를 유치하기 위해 2018년 9월 세무지서 유치 대책회의를 시작으로 음성상공회의소 세무지서 신설 건의문 채택 등 민·관이 하나가 되어 다방면으로 중앙부처에 건의했으나, 세수규모 및 인구 등의 이유로 음성군 단독으로 유치가 불가하다는 대전지방국세청의 의견을 들어 그 해 10월 진천군에 공동유치 제언을 했다.

추진과정에서 양쪽 군은 관할조정, 명칭, 위치결정 등을 두고 합의에 난항을 겪었지만 2019년 3월 충북혁신도시 발전 토론회에서 양쪽 군수의 극적인 합의로 세무지서 공동유치 협약식('19. 3. 22)을 갖고 세무지서 유치에 탄력을 받게 됐다.

지역주민의 국세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한 세무지서 유치를 위해 조병옥 음성군수는 국세청, 행정안전부, 국회 관계자들을 만나 세무지서 신설의 필요성을 적극 설득하는 등 관련부처를 10회 이상 방문했다.

또한, 음성군과 진천군의 공조로 유치하는 세무지서인 만큼 명칭을 단일행정구역(진천지서 또는 음성지서)으로 쓰는 대신에 음성·진천군민의 공동생활권인 충북혁신도시의 명칭을 활용 충북혁신지서로 명명 될 수 있도록 진천군와 협력해 중앙부처로부터 이해를 이끌어냈다.

그 결과 지난해 6월 행정안전부 직제승인, 8월 세무지서 신설안 국무회의 통과, 12월 국회예산의결을 걸쳐 최종적으로 3월 24일 국무회의에서 명칭과 위치, 인력규모를 결정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 공동유치는 진천군의 적극적인 협력 없이 추진할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진천군과 더욱 긴밀하게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양군이 지속적으로 공조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에 설치되어있는 기존 민원상담실은 단순 제증명 발급업무만 가능했지만, 이번 세무지서 신설로 국세와 관련된 신고와 납부 외에 징수유예나 납부기한 연장 등, 각종 경제행위 발생 시 과세의 사실판단 문제를 직접 세무지서를 방문해 상담 및 해결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세무서까지 가지 않고 독립적으로 납세자의 민원업무, 세무신고, 납세자 지원업무 등을 수행할 수 있어 사업을 하고자 하는 소상공인과 기업에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군 관계자는 "충북혁신지서의 행정절차가 3월 중 완료되면 4월 3일 개소할 예정"이라며, "근무하는 직원은 약 40명으로 세무조사를 제외하고 세무서와 거의 동등한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중부타임즈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ㆍ청소년보호정책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424-5  |  대표전화 : 043-537-3115  |  팩스 : 043-533-7101
제호 : 중부타임즈  |  등록번호 : 충북 아 00082  |  등록일: 2012.09.05  |  발행·편집인 : 박홍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홍수
Copyright © 2012~2026 중부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