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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된 충북 진천의 50대 여성이 2차 검체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다.
진천군보건소에 따르면 3월22일 오후 8시께 확진 판정을 받아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된 진천읍 거주 A(51) 씨가 3월23일 2차 검체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 났다.
병원 측은 3월24일 A 씨를 3차 검사할 예정이다.
그러나 A 씨는 3차 검사 결과와 관계없이 확진자로 분류돼 잠복기를 지낸 뒤 검사를 받아 음성으로 확인돼야 퇴원할 수 있다.
지난 2월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충주 어린이집 교사(35·여)도 1차 양성, 2차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병원에서 치료받다 지난 3월8일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A 씨는 3월21일 오후 8시께 타박상을 치료하기 위해 진천 성모병원 응급실에 입원했다가 발열과 폐렴 증상을 보여 검체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성모병원에 입원하기 전인 3월21일 오후 3시께 진천읍 언니 집에서 자신을 포함해 10명이 모인 가족 모임을 했다.
진천군보건소는 A 씨와 함께 사는 딸(31), 아들(28)을 검체 검사한 결과 두 명 모두 3월23일 오전 음성으로 확인됐다.
A 씨 자녀 등 밀접 접촉자 5명은 진천군 자연휴양림에 자가 격리됐으며 A 씨가 접촉한 14명도 거주지에서 자가 격리 중이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