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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월10일 진천군에 따르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에 거주하는 A(26·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천군 덕산읍 충북혁신도시 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직원인 A씨는 지난 3월8일 고양시 덕양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의뢰,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거주지인 고양시 확진자로 분류됐으며,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A씨는 지난 3월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보건복지부 공무원과 지난달 말 모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3월5일까지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출·퇴근한 뒤 3월6일부터 고양시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보건당국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내 접촉자 40여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의뢰했다. 또 인근 폐쇄회로(CC) TV 등을 통해 A씨의 이동경로와 추가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앞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선 1월31일부터 2월15일까지 중국 우한 교민 173명이 격리 수용됐다.
퇴소 전 진행된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