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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이 확정된 임호선(56) 예비후보는 3월9일 오전 11시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부3군의 미래을 위해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민 여러분이 힘이 되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고생해 온 김주신, 박종국, 임해종 세 후보가 흘린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게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특히 지난 6년간 지역위원장직을 맡아 당과 지역을 위해 수고해 주신 임 후보에게 죄송스런 마음이 크며 힘을 합쳐 줄 것을 기대하고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또한 “공동선대위원장 자리를 맡아 민주당 필승을 위해 함께 해 주신 박종국 후보님께도 죄송스런 마음과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총선이 37일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더 이상 대열 정비를 미룰 수가 없어 오늘 입장 발표와 함께 총선에 임하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 예비후보는 또 “임기제 공직자처럼 잠시 머물다 가는 '철새 정치인'이 아니라 주민 곁에서 어려움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텃새 정치인'으로 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중부3군이 발전했지만 한층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정과 도정, 군정이 삼위일체가 되도록 국회의원이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예비후보 3명이 흘린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게 총선에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그동안 공직에서 쌓아온 모든 역량을 다해 잘사는 중부 3군, 안전한 중부 3군, 따뜻한 중부 3군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민 여러분이 힘이 되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임 예비후보와 공천장을 놓고 경합한 임해종(61) 예비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극동대학교 부총장 김주신(62) 예비후보는 공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였고, 언론인 출신인 박종국(45) 예비후보는 임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공동선대본부장을 맡기로 했고 임 예비후보는 박종국 예비후보를 포옹으로 맡아주어 지지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종국 예비후보는 “저는 오늘부터 민주당의 중부3군 필승과 충북 대승을 위해 중앙당의 단수공천 결정을 존중하며 임호선 예비후보의 승리를 위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뛸 것”이라며 “지난 두달 동안 제게 보여준 지역민의 사랑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견에서는 중부3군 조천희 음성군의회의장, 장천배 증평군의회의장을 비롯해 임종석, 이상정, 이수완 도의원들과 진천 음성 증평지역 군의원등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