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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농업협동조합(김응식 조합장)은 3월3일 코로나19로 인해 판로가 막힌 화훼농가를 돕기위해 지난 달 29일부터 괴산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리스, 후리지아, 라난큘러스 등 5가지가 넘는 다양한 꽃들을 묶음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방식이며, 1다발 당 3천∼5천원까지 판매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서전 코로나19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판매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일일 평균매출 200만원, 500다발 이상의 판매실적이 나타나고 있다.
화훼작물 특성상 유통기한이 짧은 생물임에도 불구하고 공급에서부터 판매까지의 유통과정이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한 화훼농가 농가주는 "2~3월은 졸업식, 입학식 등 여러 행사로 화훼의 소비량이 제일 많은 시기인데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상황이 어렵다"며 "이렇게 괴산농협에서 발 벗고 나서 소비촉진에 도움을 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응식 괴산농업협동조합 조합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농가와 괴산농협이 함께 힘을 모아 이 위기를 넘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