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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 2020년도 살림살이 규모가 지난 2월 28일 군 홈페이지에 공시됐다.
지역 주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투명한 재정 운영을 위해 공시된 올해 진천군 재정 규모는 5천251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826억원이 증가했으며 보조금, 지방교부세, 지방세 순으로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 4천234억원, 공기업특별회계 684억원, 기타 특별회계 235억원, 기금 97억원으로 나타났다.
일반회계 4천234억원의 세입재원을 보면 자체수입인 지방세 967억원(22.85%), 세외수입 176억원(4.16%), 지방교부세 1천349억원(31.88%), 조정교부금 등 191억원(4.52%), 보조금 1천449억원(34.24%),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 99억원(2.36%)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진천군이 재정지원팀을 신설 등 체계적인 예산확보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공모사업 유치성과를 지속하며 확보한 858억원의 국·도비 예산(전년 대비 405억원 증가)이 군 세입 증가에 큰 역할은 한 것으로 보인다.
주요 분야별 일반회계 세출 규모는 사회복지 분야 1천122억원(26.52%)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농림해양수산 640억원(15.14%), 기타 617억원(14.60%), 환경보호 481억원(11.36%), 국토 및 지역개발 351억원(8.30%), 문화 및 관광 283억원(6.69%) 순으로 편성됐다.
또한 진천군의 올해 재정자립도는 27%로 전년대비 1.97% 증가했으며 타 군단위 지자체 평균보다 7.85%가 높았다. 재정자주도는 63.4%로 타 지자체 평균보다 3.42% 높아 자립 능력과 재정운용 자율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천군 재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http://www.jincheon.go.kr), 내 정보공개>재정현황>재정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