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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화보]=진천군 민간철도유치위 발족 및 철도망구축 민관합동결의대회전 군민적 공감대 형성 기대, 민‧관 합심으로 수도권 내륙선 현실화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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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1  07: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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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충북도․경기도‧진천군‧청주시‧화성시‧안성시 6개 지방 정부가 공동 추진을 선언하며 전국적인 핫이슈로 떠오른 ‘수도권 내륙선’ 철도망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민‧관 합동 결의대회가 충북 진천군에서 열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도권내륙선(동탄~안성~선수촌~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 철도유치민간위원회(이하 철도유치위, 회장 심상경) 발족식과 더불어 민・관 합동결의대회가 1월20일 오후 2시부터 수도권 내륙선 노선을 처음 제안한 송기섭 진천군수, 박양규 진천군의장, 심상경 민간위원장, 경대수 국회의원, 이재명 진천교육장, 이수완 임영은 도의원, 지역군의원, 공동추진 지자체 관계자, 각급기관단체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내륙선 사업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 토대를 다지고 철도 유치의 필요성에 대한 군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이번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철도유치위에서 직접 제작한 홍보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전반적인 사업설명 및 추진경과, 공동추진 지자체장 응원 영상메시지 시청, 어린이선언문 낭독, 민관합동 결의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특히 철도 유치에 대한 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국내 유명곡을 개사한 ‘기찻길 옆 진천군’, ‘진천철도 999’등을 진천어린이합창단이 유쾌하게 선보여 대회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 날 발족한 철도유치위는 수도권 내륙선 철도 유치를 위한 순수 민간차원의 자발적 설립단체로 진천 각계 인사 100여명으로 구성됐다.

철도유치위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본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민간차원의 토론회, 군민 서명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군을 비롯한 공동추진 지방정부와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수도권 내륙선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1월 17일 철도유치위는 수도권 내륙선의 타당성 논리개발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효과적인 유치활동 방안 마련을 위해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심도있는 토론도 진행한 바 있다.

6개 지방정부가 힘있게 추진 중인 수도권 내륙선은 이 날 민・관 합동결의대회를 기점으로 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격려사에서 “민·관합동결의대회가 개최되는 오늘은 철도유치 현실화를 위해 관과 민의 결의와 지혜를 한데 모으는 의미 있는 날”이라며 “이번 노선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는 그날까지 우리 군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의 공감대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우리가 가진 모든 역량을 발휘하자” 고 힘줘 말했다.

한편 동탄에서 청주공항을 잇는 총 연장 78.8km의 수도권 내륙선은 2조 5천억 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해당 구간을 34분 만에 주파가 가능한 준고속철도 노선이다.

이 노선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뿐만 아니라 인천‧김포 공항에 집중돼 있는 항공이용 수요를 획기적으로 분산해 청주국제공항의 하늘길을 확장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현정부의 혁신적 포용성장 기조와도 맞닿아 있어 노선의 타당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진행 중인 타당성 검토용역의 결과가 나오는 상반기 안으로 6개 지방정부는 해당 노선이‘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정식으로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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