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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체육회 초대 민간회장 선거에 단일후보가 등록해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괴산군체육회에 따르면 1월6∼7일 양일간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완철(56) 전 괴산군체육회 부회장이 단독 후보로 등록했다.
지백만(67) 전 괴산군의회 의장이 막판까지 출마를 놓고 저울질했으나 결국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괴산군에서는 애초 4명이 회장 선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지만 예상을 깨고 단일후보로 정해졌다.
이에 따라 이 전 부회장은 오는 1월15일 예정된 선거일에 투표없이 군 체육회 선관위의 자격검증을 거쳐 당선증을 받게 됐다.
이완철 전 부회장은 "젊은 괴산체육을 만들기 위해 평소 체육발전에 관심이 많은 집행부와 의논해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생활속 체육으로 활기차고 발전된 체육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강원도 정성군 태생인 이 부회장은 30년 전 괴산에 정착해 현재 중원대 스포츠지도학과에 재학 중이다.
그는 괴산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괴산·증평군 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 괴산군골프협회 경기이사를 맡아 일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