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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훤(53) 괴산 송면중학교 동문의 '후배사랑'이 귀감이 되고 있다.
이 학교 11회 졸업생인 이성훤 ㈜대영헬스케어 대표는 1월6일 열린 47회 송면중 졸업식에서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1천만 원을 쾌척했다.
이 대표는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 매년 1천만 원씩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모교에 기탁했다.
그는 불우한 환경속에서 향학열을 불태우는 후배들을 위해 10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남다른 후배사랑을 가지고 있다.
이 대표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면 고향에 들어오는 귀농·귀촌인들이 늘어나고, 모교는 학생 수 감소로 폐교되는 일이 없을 거라는 생각에 10년간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탁한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학업에 정진하는 후배들의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