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하나님의 교회 새성전

진천하나님교회 성도 이기환 이현주 부부가 사회를 진행

경대수 국회의원 부인 안승화 여사

김기복 진천군의회의원

홍윤모 목사, 송기섭 진천군수 및 내빈

송기섭 진천군수 축사

홍윤모 목사

챔버 오케스트라 연주

가족 합장 공연

홍윤모 목사와 송기섭 진천군수 기념촬영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건실한 신앙을 바탕으로 선교 활동 외에도 이웃돕기, 환경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 동반성장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가족의 화목과 행복을 중시하며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을 위한 명사 초청 인성교육, 오케스트라 연주회, 각종 전시회 개최 등 시민들의 높아진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며 시민들과의 소통공간을 마련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에 충북 진천군 소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진천교회(당회장 홍윤모 목사)는 지난 12월8일(일) 오후 3시부터 송기섭 진천군수, 김기복 진천군의원, 경대수 국회의원 부인 안승화여사를 비롯해 청소년, 대학생, 주부, 직장인, 지자체 관계자 등 35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진천 하나님의 교회 새성전 확장 이전 축하 및 ‘가족초청잔치’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진천하나님교회 성도인 이기환 이현주 부부의 사회로 진행, 하나님의교회 소개 영상 관람, 챔버 오케스트라 연주 및 유아 율동, 가족합창, 영상편지 등 각종 문화행사로 한 해를 마감하며 가족 간의 화합과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했다.

더욱이 그동안 가족들에게 말하지 못했던 주옥 같은 각종 사연을 영상으로 만들어 소개해 보는이들에게 한편으로는 웃음과 즐거움을 한편으로는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진천하나님의 교회가 올해 진천읍 소재 우석대 진천챔퍼스 맞은편에 전 사우나 건물을 리모델링해 새로 마련한 성전으로 확장 이전 첫 행사를 가지게돼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진천교회 홍윤모 목사는 “우리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사람은 가족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 살아온 지역 군민이 이 자리에서 내면의 세계를 치유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길 바란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가족 간의 사랑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행사를 준비했다 ” 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행사 참석을 위해 이웃과 함께 온 어르신, 주부, 직장인, 대학생, 친구와 함께 온 청소년 등 모두들 밝고 즐거운 모습이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환경운동, 이웃돕기를 비롯해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진천군 복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늘 감사하다. 하나님의 교회가 새 성전으로 확장, 이전하게 된 것을 진천 9만 군민을 대신해서 축하한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기복 진천군의원은 “성도들의 밝은 미소가 정말 아름답고 세계 곳곳에서 좋은 일을 하고 있어 너무 놀랐다. 정말 대단한 교회 같다. 앞으로도 민관의 협력 속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본행사에 앞서 행사의 편안함을 더하기 위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오보에 클라리넷, 투바로 구성된 12명의 챔버오케스트라 악단의 감미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연주회에는 우리 귀에 익숙한 요한 슈트라우스 1세 ‘라데츠키 행진곡’ 카를로스 카르델의 por una cabeza, B rossette, 새노래 ‘하늘가는 밝은 길이’ 를 연주하며 애틋한 정을 선사했다.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매료된 관중들은 매 곡이 마쳐질 때마다 관객의 환호가 이어졌다.

또한 유아, 초등생 율동이 이어지며 가족잔치의 푸근함을 전했고, 학생부, 가족단위의 합창이 이어지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행사 후에는 교회에서 준비한 떡,과일, 간식,음료를 나누며 이웃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건실한 신앙을 바탕으로 활발한 선교활동을 진행하며 교회 설립 반세기만에 전 세계 175개국 7,500여개 교회에서 300만명의 등록성도들이 각자 처한 환경에서 복음에 임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가 펼치는 봉사활동은 하나님의 사랑의 가르침에 따라 지역사회에서 시의적절한 내용으로 희생을 본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는 성경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는 해마다 민속 명절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가정,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가정에 도움의 손길을 묵묵히 전하며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로하고 있다.

175개국 7,500여개의 성전에서 새언약 복음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는 선교활동 외에도 지역사회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관할 관공서와 협력하며 지구촌 환경개선사업 뿐 아니라 생명살리기 헌혈, 불우이웃돕기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세월호침몰,포항지진, 태안 기름유출, 대구지하철화재사고, 미국 허리케인, 에콰도르 화산폭발, 네팔 지진, 인도네시아 지진해일 등 국내외 재난구호활동에도 힘썼다.

꾸준히 진행한 각종 봉사활동이 1만 7천여 건에 이르며 지역사회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인성교육, 소방교육을 진행하며 미래 인재양성에 힘쓸 뿐 아니라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각종 전시회 및 지역 순회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꾸준히 진행하며 현 세대에 개개인마다 높아진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며, 시민들의 소통공간을 마련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국가와 인종을 초월한 진정성 있는 활동과 사회 전반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어 교회 전체적으로는 영국 여왕자원봉사상,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금상 등을 수상했고 세계 각국 정부와 각계 기관으로부터 2,800여 회가 넘는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교회의 사명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6월5일에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진천교회가 지역 환경보호캠페인 등 환경운동 유공으로 송기섭 진천군수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