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서장 김창수)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안전”을 주요 핵심정책과제로 확정한 가운데 당면 중요치안시책의 인식을 공유하고 4대 사회악인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불량식품등을 척결을 통한 주민만족도 향상을 위해 대민접점부서인 지구대,파출소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사례위주의 직무교육과 격의없는 소통등으로 조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소통․교양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간담회는 경찰서장, 과장급이 3월5일부터 5월30일 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8시30분부터 9시까지 진천경찰서 관내 지구대․파출소로 진출하여 현장 지역경찰관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시행착오 또는 성공,실패사례등 현장경험을 공유하고 신속한 정책환류(feedback)를 통한 각종 추진정책 효율성을 제고하며 지역경찰관들의 현장 의견수렴등을 통한 애로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 해소함으로써 업무추진의 공감대를 형성할 목적으로 실시했다.

금일 김서장은 상산지구대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경찰인력의 과반을 차지하는 지역경찰 인적네트워크를 주 추진동력원으로 삼아 4대 사회악을 집중척결함으로 주민만족도 향상 및 경찰 위상을 제고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