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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은 10월1일 26회 군민대상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고밝혔다.
군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봉사 등에 앞장 선 주민에게 주는 상이다.
사회·경제, 문화·복지, 선행봉사, 특별공로 등 4개 부문이다.
부문별로는 △사회경제 전병철씨(62·청안면) △문화·복지 문재열씨(78·괴산읍) △선행봉사 유천형씨(77·문광면) △특별공로 안승현씨(70·청천면) 등이다.
전 씨는 축산인단체협의회장으로 재직 중 공모사업에 응모, 36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확보해 축산농가 분뇨처리장 건립을 추진하는데 기여했다.
그는 대도시 직거래장터를 추진해 농·특산물 판매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도 적극 힘썼다.
문 씨는 대한노인회지회장으로 일하면서 노인자원봉사 시범클럽을 구성해 환경정비와 홀몸노인 돌봄 활동사업을 전개했다.
괴산 청소년문화의집 원장으로 재직 시에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유 씨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하며 소외계층을 가족처럼 돌봤다.
그는 문광면 번영회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안 씨는 민족통일협의회 괴산군협의회장으로 지난 16년간 민간통일운동을 펼쳤다.
집 없는 탈북자 정착에도 큰 도움을 줬다.
시상은 오는 10월19일 열리는 '군민의 날' 행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