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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서장 주영국)는 지난 9월6일 오후 3시 18분경 진천군 이월면 사곡리에 위치한 위험물제조소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분 만에 신속히 화재를 진압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
이 공장은 폐유기용제를 정제하는 위험물제조소로 정제시설에 설치된 탱크에서 아세톤을 용기에 옮겨 담는 작업을 하던 중 용기 안에서 갑자기 화염이 치솟아 화재가 발생했다.
주영국 진천소방서장은 제조소 화재를 감안하여 즉시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여 인력 78명과 장비 30대를 투입, 폭발우려가 있는 옥외탱크저장소로 연소 확대를 최우선적으로 방어하여 초기진압에 성공했다.
당시 선착대에 따르면 출동 중 연기 및 화염이 3미터 이상 치솟는 상황으로 화재현장에 가까이 접근하기 어려울 지경이었다고 한다. 우선 탱크로리 주변 옥외탱크위험물저장소 16기에 연소 확대 방지에 주력을 다했다.
김태균 구조대장은 “도착하자마자 구조인명 검색 후 옥외탱크위험물 밸브 2개를 잠갔다”며“탱크로리에서 흘러내린 기름이 배수로를 통해 흘러 맨홀마다 화염이 치솟아 연소 확대 저지를 못했다면 자칫 폭발로 이어져 큰 피해를 입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옆에서 작업을 하던 위험물 탱크로리 차량이 전소되어 소방서추산 1억 15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히고 40분 만에 완전 진화됐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