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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금구초등학교(교장 김혜용)는 ‘농사체험장(스쿨팜)’을 통해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행복해지는 따뜻한 인성 함양을 하고 있다.
지난 8월 30일, 따뜻한 가을 햇살 아래 전교생들이 모여 선생님들과 함께 지난 봄 5월부터 사랑과 정성으로 심고 가꾼 작두콩 따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작두콩 따기 농사체험활동은 따뜻한 인성 함양을 위한 금구 어린이들의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금구 어린이들은 1년간 농사체험장에서 1인 1화분 기르기로 1학기에는 방울토마토를 기르고 가꾸었으며 2학기에는 당근 씨앗을 뿌려 기르기를 실천하고 있다.
그 뿐 아니라 학교 텃밭에는 고추, 상추, 땅콩, 작두콩, 오이, 옥수수를 길러 친구들과 나누고, 야생화를 가꾸면서 여러 학예 활동을 함께 하면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함께하고 있다.
금구초 5학년 유영채 학생은 “벌써 4년째 친구들과 함께 애기 작두콩을 봄에 화분에 심고 물을 주고 키운 작두콩을 수확 해 보니 농부 아저씨처럼 마음이 뿌듯하고 기분이 너무 좋다.”며 빨개진 얼굴에 흐르는 구슬땀을 닦으며 말했다.
김혜용 교장은 “금구 어린이들이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봄에 심은 농작물이 자라 가을걷이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농사체험을 통해 생명 존중과 친구들과의 협동,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며 따뜻한 인성을 기르는 중요한 교육활동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