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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이 일부 공동주택 의사결정 과정에서 불거졌던 주민 간 갈등 해소와 분쟁 조정을 위해 공동주택 온라인투표 비용을 지원한다.
군의회는 최근 열린 146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공동주택 온라인투표 비용 지원에 관한 사항을 담은 '증평군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이 조례안이 개정됨에 따라 지역 내 공동주택 주민들은 해당 공동주택의 각종 안건에 대한 의사결정 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온라인투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그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온라인투표 서비스는 PC와 스마트폰, 일반휴대폰을 사용해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어 투표율 제고와 투표의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2천명 이하 선거인 수를 기준으로 할때 1인당 770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우종한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공동주택 의사결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모범적인 공동주택관리 모델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