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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좌구산 휴양랜드와 보강천이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증평군에는 중부권 최고의 관광단지인 좌구산 휴양랜드, 농촌체험 휴양마을, 보강천 미루나무숲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좌구산 휴양랜드는 한남금북정맥 최고봉인 좌구산(657m) 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에만 51만 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 등 힐링, 체험, 숙박을 한 곳에서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곳에서는 길이 82m, 폭 12m의 썰매장과 1.2km 길이의 하강레포츠시설(짚라인)을 즐길 수 있다.
7세부터 13세 이하를 대상으로 하는 12종의 키즈코스와 78m 길이의 짚 라인으로 구성된 어린이 숲속모험시설을 통해 아이들의 모험심도 기를 수 있다.
지난 2017년 문을 연 숲 명상의 집과 명상구름다리도 빼놓을 수 없다.
숲 명상의 집에서는 건강측정, 족욕, 꽃차 시음 등 지친 일상에 쉼표가 돼줄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숲과의 교감을 통해 감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유아숲 프로그램, 숲 해설 프로그램, 천연염색, 우드버닝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로그램도 준비돼있다.
좌구산 명상구름다리는 숲 명상의 집 바로 옆에 길이 230m, 폭 2m, 최고높이 50m 규모로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서있다.
다리 아래로 펼쳐진 계곡의 아찔한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좌구산을 들르는 방문객이 꼭 찾는 시설로 인기다.
이외에도 국내 최대 356mm 굴절망원경을 갖춘 좌구산천문대와 11면의 오토캠핑장도 있어 한 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난 6월에는 VR룸(가상현실방), 모션라이더, 가상사격, 가상스포츠 4종의 체험시설을 갖춘 가상증강현실 체험장을 마련해 특별한 재미를 더했다.
숙박시설 정비, 진입도로 재포장, 명상의 집 주변 인도선형구조 개량공사를 통한 주차장 확충, 병영하우스 신축 등 시설개선에 집중해 이용객의 편의를 크게 높였다.
도심지에는 증평의 젓줄인 보강천이 있다.
보강천변에는 어린이 물놀이장, 자가발전형 놀이시설, 그늘 아래서 쉴 수 있는 미루나무 숲과 형형색색의 꽃밭, 이국적인 풍차 등 온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로 가득하다.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한나절을 여유롭게 즐기려는 가족들이 많이 찾는다.
이외에도 농촌체험마을도 완벽한 준비를 마치고 손님 맞이에 들어갔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