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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교육지원청 진천여중(교장 윤인숙)은 5월29일 오전 8시30분 아침시간을 이용하여 1층 중앙 현관에서 ‘함께하는 음악회’를 운영해 큰 감동을 줬다.
진천여중은 학생 중심의 공감하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함께 하는 음악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함께하는 음악회’는 벨라앙상블 학부모 연주단이 참여해 하얀거탑 ost, 캐리비안의 해적 ost와 산타루치아(독창), 교가를 연주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교가연주에는 진천여중 3학년에 재학중인 문수정, 이하영, 황영채 학생이 참여해 전교생의 합창을 이끌어 냈다.
이어서 피아노 독주에 이하영 학생(3학년)이 쇼팽의‘혁명’을 연주하여 청중의 스트레스를 날렸다. 마지막 무대는 사물놀이 기효영(3학년) 외 15명이 ‘웃다리 사물놀이’를 꾸며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시간은 짧지만 학부모, 학생이 모두 어우러진 행사였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고, 학생과 교사들에게 풍부한 감성을 선물해주는 시간이 됐다.
‘함께하는 음악회’는 앞으로 다채로운 외부 초청공연 및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무대로 내실있게 꾸려질 예정이다.
진천여중은 ’함께하는 음악회’를 정기적으로 여는 것과 함께 관현악반을 창단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 학생 20여명으로 구성된 관현악반은 지난 4월 창단해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전문 지휘자를 위촉해 수준 높은 예술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함께하는 음악회’ 운영과 관현악반 창단에는 진천 이월면 소재 향토기업인 ㈜면사랑과 유상돈 운영위원장이 지원한 학교발전기금 1,200만원으로 이루어졌다.
면사랑은 올해로 15년째 진천여중에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청소년들의 공감하는 문화예술 교육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윤인숙 교장은 “행복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행복한 학교, 음악과 예술이 넘실되는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