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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이 환경보전과 건강한 밥상을 위해 유기농농업 육성사업에 7억2천만 원을 투입한다.
군은 친환경 농산물의 인증 획득부터 생산과 유통까지 전 과정에 대해 지원한다. 인증을 획득하는 농업인 22명에게는 인증비용 900만 원을 지원해 영농의욕을 높이고 인증 농업인의 유기농산물 생산 유통 관련 시설과 장비 설치 지원에 2천300만 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4천만 원의 친환경농산물 생산장려금 예산을 마련해 유기농 또는 무농약 농산물 재배 시 1ha당 90만원부터 110만 원을 지급키로 했다.
또한 친환경 쌀 생산을 위해 화학비료를 최소화하고 유기질비료 공급을 늘리는 사업에도 2억7천200만 원, 논 47ha에 우렁이를 공급하기 위해 2천만 원을 지원하는 등 농민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우렁이농법은 왕우렁이를 활용한 친환경 방제법으로 제초 효과가 98.6%(모내기 7일 후 투입 시)에 이르러 제초제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뿐만 아니라 노동력경감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영농기계화 장비 공급 등 8개 사업에 3억6천만 원을 투입한다. 친환경농산물 급식확대 추진단을 통해 지역 내 50인 이상 집단급식소 41개소에 친환경농산물 급식확대를 지속 요청하는 등 소비 촉진에도 집중한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에 부응하는 다양한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친환경유기농 사업을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