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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은 11월16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홍성열 군수와 김장응 축제추진위원장과 추진위원,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증평인삼골축제 평가 보고회'를 열어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발전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보고회는 청주대학교 경영경제연구소가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보고, 축제 성과 및 문제점 분석, 성공적인 축제 운영 방안에 대한 외부 평가 등으로 진행됐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요 성과로 '태풍 '콩레이'의 영향에도 단 한 건의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인삼 등 농특산물 판매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증평인삼골 인맥파티 등 향후 축제 대표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 점'이 꼽혔다.
또 축제장에 만남의 광장을 조성해 관광객 종합안내소와 쉼터, 간이매점을 운영하고 물품 보관 서비스, 핸드폰 충전서비스, 택배 서비스, 축제장 안내도, 대형 에어아치 및 자이언트 배너 등을 곳곳에 설치해 호응을 얻었다.
이에 만족도 점수가 지난해 평균 66.3점에서 71.5점으로 향상됐다.
만족도 항목에서는 '주차시설 편리성'과 '주변 사람들에게 권유하겠다'가 79.1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재방문하겠다(77.7점)', '축제장 접근성(77.2점)'이 뒤를 따랐다.
프로그램 평가는 작년 1위인 공연과 2위인 체험 순위가 바뀌었다.
축제 방문객은 태풍 콩레이의 영향에도 예년과 비슷한 15만명으로 집계됐다.
또 농특산물, 체험, 음식점 판매 등 매출 총액은 14억원이고 경제적 파급효과는 45억 정도로 추산됐다.
홍성열 군수는 "올해 축제 기간에 태풍이 올라왔으나 다행히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무사히 치뤘다"며 "전국에서 손꼽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