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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이 에듀팜 특구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기울인 노력이 충청북도로부터 인정받았다.
군은 지난 9월17일 충북도청에서 개최된 충청북도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 우수작에 선정됐다고 10월4일 밝혔다.
경진대회에 발표자로 나선 김효은(35세, 경제과) 주무관은 증평 에듀팜특구 특례적용으로 조기추진’사례 발표에서 10여 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에듀팜 특구 조성을 위해 군이 추진한 규제 개혁에 대해 발표했다.
김 주무관은 에듀팜 특구 조성을 위해 16개의 규제 걸림돌을 걷어내 지난 12월 조기착공의 성과를 거둔 점을 강조했다.
주요 규제개혁 사례는 ▲대체산지와의 교환을 조건으로 국유림을 특구면적에 편입 협의 ▲분묘의 개장을 위한 통보 기간을 2개월 이상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 ▲특화 사업자에 대한 사업지구 내 도로공사 시행 허가 ▲특구 사업지구 내 사도 개설 허가 등이다.
군의 이러한 규제개혁으로 현재 에듀팜 특구 조성사업은 현재 30%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도안면 연촌리 원남저수지 일원 303만㎡(저수지 41만㎡) 부지에 조성되는 에듀팜 특구는 한국농어촌공사와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가 오는 2022년까지 1594억원을 들여 조성하는 충북 최초 유일한 관광특구이다.
특구에는 골프장과 복합연수시설, 승마장, 교육체험장, 체험농장, 식물원, 힐링휴양촌, 국내 최장 길이(1.8km)의 루지 코스, 양떼체험장, 승마장, 농촌테마파크, 콘도 등 숙박단지 등이 들어선다.
현재 골프장은 80%의 공정을 보이며 오는 10월에 전체 18홀 중 9홀을 부분 개장 예정이다.
에듀팜 특구가 완공되면 연간 방문객 66만명, 일자리 창출 2200명, 경제적 파급효과 3800억원, 세수효과 137억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은 지역기업 규제애로와 각종 민생규제 불편을 접수하고 처리하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각종 규제 애로사항 신고는 기획감사실 법무규제개혁팀(☏835-3152, 3)으로 연락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