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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교육지원청 금구초등학교(교장 김혜용)에서는 지난 9월21일 따뜻한 행사가 학교에서 펼쳐져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였다.
금구초등학교는 학교폭력예방선도(어깨동무) 학교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올 한 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와 연계하여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안아주는 ‘친구야,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행사를 열었다.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나라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친구들과 꼭 안는 학생들은 처음엔 어색했지만, 곧장 환한 미소와 즐거움이 가득한 얼굴이 되었다.
학생들은 포옹 후에도 등굣길이 행복하다고 서로를 격려하고 하이파이브를 하며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이 날 한복을 입고 학생들을 직접 안아준 유치원 교사 이병희는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며, 우리가 살아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금구초등학교에서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