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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를 위해 증평·진천·괴산·음성군 등 중부4군이 결집했다.
충북혁신도시 내 2곳의 후보지에 대한 유치 활동을 벌였던 진천군과 음성군은 후보지를 1곳으로 단일화했다.
송기섭 진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는 7월9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북혁신도시 내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 후보지를 음성군으로 단일화했다고 밝혔다.
송 군수는 "진천군과 음성군이 유치경쟁을 따로 하고 에너지를 낭비하는 일은 소모적이다"라며 "진천군은 형제 도시로서 대승적 차원에서 충북혁신도시 내 음성군 후보지에 소방복합치유센터가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협력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 지자체의 노력을 하나로 모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며 "도내 시·군 간의 유치경쟁이 치열해지고 주변여건·상황이 변화하는 과정을 보면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조 군수는 "소방복합치유센터 후보지의 공동유치 결의와 음성군 단일화에 대한 진천군민 여러분의 대승적 결단에 감사드린다"며 "이웃 형제인 진천·증평·괴산군민의 염원인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진천·음성지역 도의원들과 군의원들도 참석해 후보지 단일화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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