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지역혁신역량강화를 위한 태양광 포럼을 개최했다.

군은 2월21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증평군청, 증평군민, 기관단체, 기업체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평군청과 (재)충북테크노파크의 주최 주관으로 증평군 지역혁신역량강화를 위한 태양광 포럼을 가졌다.

이날 강형일 에너지관리공단 팀장은 의 태양광 산업 육성 정책 및 지원제도로 그린홈 100만호 사업과 일반보급사업에 관해 설명했으며, 충북대학교 이병연 교수는 태양광을 통한 도시환경 정체성 확립을 한국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부회장 송우근씨는 태양광 발전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포럼장에는 ㈜신성솔라에너지, ㈜다스테크에서 출품한 결정질 및 박막형 셀, 모듈, 접속함, 인버터 등이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