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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문백초등학교(교장 오은주) 도암관에서는 4월27일(금), 문백면 주최로 지역의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흥겨운 가운데 ‘문백면 경로잔치’가 열렸다.
특히 이번 경로잔치에는 문백초등학교 5-6학년 전 학생이 그 동안 방과후학교 시간에 갈고 닦은 사물놀이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6학년 이유건 외 25명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문백초등학교 사물놀이 팀, ‘문백의 울림’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에 방과후학교 시간에 연습을 하고 있다. 방과후학교의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문백의 울림’은 그동안 많은 성과를 얻었다.
특히 지난 2015, 2016, 2017. 전국청소년민속경연대회에서 3년 연속으로 사물놀이 부문 금상, 은상, 금상을 수상하는 등 충북의 초등학교로서는 사물놀이에 손꼽히는 학교로 인정받고 있다.
시골의 작은 학교에서 얼마 되지 않는 인원으로 만들어 가는 전통의 선율이 학생들에게는 미래의 주인공으로써 또 다른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어르신들께는 감동과 흥겨움을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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