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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경찰서(서장 이동섭)는 4월17일 증평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증평다문화가정 결혼이주민 24명(베트남 등 4개국)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상반기 외국인 운전면허교실(Driving - school)을 개강'(4.17~6.26, 10주간)했다.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은 다문화가정의 한국사회 조기정착 지원 및 무면허운전 등 교통사범 감소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결혼이주민의 한국사회 참여 증가와 더불어 농촌지역 외국인들의 운전면허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운전면허교실은 운전면허 학과시험 문제집과 더불어 외국어로 제작된 운전면허 교재를 괴산경찰서에서 무료로 배부, 운전면허 시험과 관련한 내용을 자국어로 공부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함께 괴산경찰서는 운전면허교실에 참가한 결혼이주민과 자녀들의 가정폭력·학교폭력 등에 대한 상담활동 및 관련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범죄예방교육도 병행해 사회적약자 보호에 앞장 서 나갈 예정이다.
이동섭 괴산경찰서장은 "사회적약자인 관내 결혼이주민들의 안정된 국내 생활 정착 및 외국인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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