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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임회무 도의원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6.13지방선거 괴산군수 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임회무 의원은 3월21일 오전 11시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열정적으로 당 발전과 당 소속으로 출마하신 분들을 위해 제 모든 것을 걸고 아내와 가족들이 노력해 왔지만 결국 돌아오는 것은 당에 대한 불신과 지역구 국회의원의 오만방자함에 더 이상 자유한국당에 몸담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탈당을 하게 됐다”고 탈당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임 의원은 “동남4군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겸 국회의원의 입에서 ‘돈 없는 사람은 군수도 출마하지 말라’는 뉘앙스를 비친 것은 국회의원으로 하지 말아야 될 말”이라며 이는 “우리 괴산군민을 무시하는 발언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임회무 의원은 3월21일 지지당원과 함께 충북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한편, 임 의원은 2003년 한나라당에 입당해 15년 동안 활발한 정당활동을 해오다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후보로 도의원선거에 나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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