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타임즈
진천군
[주요]=경찰-진천 문백'산단브로커'에 여행경비 등 뇌물수수 진천군 공무원 2~3명 수사
중부타임즈  |  webmaster@cjbtime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3.01  17:55:0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진천 '문백산단브로커' 정·관계 금품로비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진천군 공무원을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뒤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충북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월28일 문백면 제2 정밀기계 산업단지 조성 편의 대가로 브로커 이모(53·구속)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뇌물수수)로 공무원 A(53·6급)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산단조성 인허가 부서 팀장을 맡은 A씨는 지난해 이씨에게 경비를 받아 수차례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 사용료 등 현지 체류비도 모두 이씨가 대납한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문백 산단 조성 편의 대가로 이씨에게 금품을 수수한 혐의도 받고있다. 이씨가 평소 알고지내던 40대 여성의 금융 계좌로 돈을 송금하면 A씨가 다시 받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숙박료가 270만 원에 달하는 서울의 한 고급호텔 스위트룸 비용을 이씨에게 대납하도록 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이씨가 다른 부서 6급 공무원 B(53)씨 등 1~2명에게도 해외여행경비를 제공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그동안 이씨의 진술과 휴대전화 통화 내역, 회계장부 기록 등을 토대로 공무원들의 뇌물수수 정황을 확인했다.

A씨는 경찰에서 "직무와 관련해 이씨에게 금품이나 여행경비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에게 여행경비를 상납받고, 승용차를 뇌물로 받은 진천군의회 신창섭 의원은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다. 양양군 의원과 정당인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중부타임즈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ㆍ청소년보호정책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424-5  |  대표전화 : 043-537-3115  |  팩스 : 043-533-7101
제호 : 중부타임즈  |  등록번호 : 충북 아 00082  |  등록일: 2012.09.05  |  발행·편집인 : 박홍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홍수
Copyright © 2012~2026 중부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