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타임즈
괴산군
[6.13선거]=이차영 전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괴산군수 선거 출마 선언
중부타임즈  |  webmaster@cjbtime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2.07  06:06:5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이차영(57) 전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이 2월6일 오전 10시30분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괴산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이차영 전 국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괴산군이 30년 이내에 소멸할 자치단체로 거론되는가 하면, 지역의 훌륭한 인재를 잃을 수 있는 등 위기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고 군민 통합으로 매진하지 못하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군수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30여년간 쌓아온 공직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충북도 및 정부 부처와 협력을 강화,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대한민국 청정 농업 수도 괴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괴산군 감물면 출신의 이차영 전 국장은 1987년 괴산군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괴산부군수와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사무총장,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등을 지냈다. 올해 1월 공직에서 퇴임한 뒤 지난 2월2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괴산군수 선거 출마 선언문 전문]-

존경하는 4만여 군민 여러분 !
저는 오늘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고향 괴산 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길을 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말로 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하였으며, 2월초에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절차를 마치고 오늘 괴산군수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

저는 괴산군 감물면 오창리에서 태어나 그 곳에서 감물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목도중학교에 입학하여 1학년을 마치고 2학년 때 청주로 전학해서 어린시절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그 시절 제가 태어난 오간마을, 감물면, 불정면을 오가면서 제 눈에 비친 괴산은 소박 하지만 정이 넘쳐나고, 살기는 어려웠지만 서로 사랑하며 희망을 꿈꾸는 사람들과 지역으로 기억 됩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대학을 졸업하기까지 약 9년여 기간 동안 주로 자취 생활을 하면서 자립 역량을 키워왔고 이는 공직생활에 큰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도 청주에서 괴산, 감물을 오가면서 괴산을 늘 보아왔고 괴산은 언제나 제 삶의 터전이요, 아늑하고 다정한 보금자리였습니다.

나라와 지역의 발전을 위한 봉사자가 되기 위해 공무원이 되어 괴산군청 내무과에서 수습을 하고 고향 감물면에서 첫 근무를 하다가 도청으로 전입 하였습니다.

그 후 2013년에 괴산 부군수로 부임하여 비록 6개월간의 짧은 기간 동안 재직했지만, 지금까지 보아왔던 괴산의 모습과 함께 새로운 희망과 발전 가능성을 가진 괴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잘 정돈된 괴산의 발전 계획과 비전을 정립하고 지역의 지도자들과 함께 군민들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나간다면 우리 괴산은 충분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가능성을 희망으로 설계하고 현실로 만들어 가야 하지만 30년 이내에 소멸할 자치단체로 괴산군이 거론되는가 하면,

지역의 훌륭한 인재를 잃을 수 있는 위기 상황이 이어지면서 미래에 대한 희망이 줄어들고 군민통합으로 매진하지 못하고 갈등이 빚어지는 등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어 지켜 볼 수만은 없었습니다.

이 한 몸 던져 고향 괴산의 발전, 미래 희망의 형성을 위해 힘을 보태야겠다는 생각을 절박하게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괴산군민 여러분 !

우리 괴산은 많은 장점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산과 강, 계곡을 품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 우수한 역사문화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토의 중심에 위치하여 교통 물류 요충지이고 인근 도시와의 개방적인 연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유기농과 친환경농업, 전국제일의 청정농산물 산지로서 미래 농생명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최근 활발하게 조성되는 산업단지와 함께 생태와 휴양 등 삶의 질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은 괴산의 강점이자 미래 희망 요소입니다. 반면 약점과 위기 요인도 있습니다.

초고령 사회 진입과 함께 생산 가능 인구의 감소, 도시지역으로의 인구 이동에 따른 인구 과소화 지역 확대가 우려 됩니다.

고부가가치 지역전략산업과 전문인력, 고급기술인력 등의 기반이 취약하여 신규 산업 유입에 한계가 있으며 정주여건 또한 취약 합니다.

세원 부족으로 재정력이 약한 반면 고령사회의 복지수요는 증가함에 따라 지방분권시대에 재정 건전성 악화가 우려 됩니다.

우리는 이 시점에서 무엇을 더 강화시키고 무엇을 보완해야 할지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10년 20년 뒤를 바라보면서, 세상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할지 예측하고, 거기에 발맞추어 우리 괴산이 더 발전하고 군민 모두가 희망에 찬 지역으로 만들어가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는 이러한 여건과 시대적 사명감 속에서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을 만들어 가기 위해 군민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가겠습니다

“발전과 희망” “소통과 통합”을 이루어내겠습니다.

“발전과 희망”

30년 내에 소멸이 아닌 지속 발전 가능한 괴산을 만들기 위해, 산업기반 강화와 기업유치, 청정유기농산업 육성, 정주여건 조성 지원을 통한 인구유입정착, 어르신의 경륜과 청소년과 청년들의 기개가 함께하는 지역 분위기 조성,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한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조성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괴산, 미래 희망이 넘치는 괴산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소통과 통합”

군민들의 의지와 역량이 흩어져서는 한 발짝도 앞으로 갈 수 없습니다, 4만여 군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결집되어야 합니다.

괴산사랑운동을 통한 애향의 괴산, 기관 단체, 군민, 출향인사, 각계층간 다양한 의견수렴과 협의 채널을 통한 소통하는 괴산, 서로 신뢰하는 괴산을 만들겠습니다.

4만여 군민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각종 사업과 프르그램을 발굴 시행하여 웃음과 따뜻한 정이 넘치는 괴산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4만여 군민 모두가 하나 되는 군민통합을 이루어 가겠습니다, 분열과 갈등이 아닌 통합과 상생의 괴산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저 이차영은 “발전, 희망, 소통, 통합”의 정신으로 괴산의 희망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저는 도청에서 직원 시절 기획관실에 7년여 근무하면서 기획역량을 키웠고, 사무관 시절 균형발전팀장, 도지사 비서관, 조직관리팀장, 행정팀장을 거쳤고, 서기관 시절에는 기반건설과장, 농업기술원 행정지원과장, 관광항공과장, 도지사 비서실장, 괴산 부군수를 지내면서 다양한 행정 경험을 축적 해왔습니다.

그리고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사무총장, 경제통상국장을 맡아 수행하면서 충청북도의 바이오산업 육성과 투자유치, 수출증대, 고용율 확대 등 지역경제 도약을 위한 실무 책임자로서 역할을 해왔습니다.

30여 년간 공직 생활에서 형성된 인연을 기반으로 도청과 정부부처 연계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지금까지 쌓아온 공직 경험과 노하우를 괴산 발전을 위해, 새 희망 괴산을 위해 모두 쏟아 내겠습니다.

새가 알을 깨고 나오듯이 공직 경험을 토대로 어제의 모습을 깨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도약해 나가기 위해 군민여러분과 함께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그리하여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대한민국 청정 농업 수도 괴산”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2월 6일
괴산군수선거 출마자 이 차 영 올림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중부타임즈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ㆍ청소년보호정책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424-5  |  대표전화 : 043-537-3115  |  팩스 : 043-533-7101
제호 : 중부타임즈  |  등록번호 : 충북 아 00082  |  등록일: 2012.09.05  |  발행·편집인 : 박홍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홍수
Copyright © 2012~2026 중부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