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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가쁘게 달려온 2017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올해는 연초부터 시작된 AI, 구제역, 가뭄, 집중호우 등 큰 재난재해를 극복하고, 9개나 되는 대규모 행사를 치러낸 아주 힘겨운 한 해였다.
게다가 연말에 발생한 제천 대형화재 참사는 우리 모두의 마음을 울린, 참으로 안타까운 사고였다.
운명을 달리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부상자분들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올 한 해 우리 충북은 어려운 국내외 정치·경제상황에도 투자유치 등을 통해 전국 최고의 경제성적표를 받았고, 2016년 기준 전국 대비 3.54%의 충북경제를 실현했다.
아울러 비천도해(飛天渡海)의 원년답게 충북을 세계 속에 널리 알리고, 충북의 위상을 맘껏 펼친 한 해였습니다.
이는 모두 163만 도민 여러분이 함께 이룬 성과이며, 도민 모두가 충북사에 길이 빛날 업적을 남긴 영웅들이다 .
다가오는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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