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59억원을 투입 각종 농자재의 확대 지원과 함께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친다.

군은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부녀화로 인한 못자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못자리자재지원(2억5천만원) △노력절감형 벼 육묘상자 공급(5만5천개, 5천100만원) △육묘용 상토 공급(3천300ha, 4억2천900만원) △벼종자처리제공급(3천300ha, 3억2천만원) △맞춤형 비료 등 농업필수 영농자재 지원(6억8천만원) △친환경 우렁이종패 공급(203ha,10톤) △웰빙특수미 생산유통지원(2개소, 4천만원) △ 벼 우량종자 확보 지원(2억6천700만원) 등 8개사업 20억3천700만원 들여 고품질 쌀 생산기반을 조성한다.

또한, 농촌인력의 고령화에 따른 생산비 및 노동력 해소를 위해 △순환식 벼 건조기(8대, 6천400만원), 영농기계화 장비 공급(2억원) △원적외선 곡물건조기(12대, 1억 2천만원) 등 3억8천400만원의 각종 농기계 지원 △농업인 영농·농기계 교육 실시 및 신기술 농업전문지 보급 등 고품질 쌀 생산 인프라 구축에도 나선다.

군은 올해 3천441ha의 쌀 재배면적을 예상하고 있으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각종 농자재 지원에 대해서는 괴산군청 유기농산농업과(830-3176)나 각읍면사무소 산업담당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