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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지역본부 음성군지부 9기 지부장에 최종순(44.사진 좌측)씨가 당선됐다.
단독 입후보한 최 당선인은 지난 12월21~22일 치러진 선거에서 전체 조합원 624명 중 499명(80%)이 투표한 가운데 찬성 490표(98.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최종순 당선인은 음성지부 대의원을 비롯해 5기 사무국장 등을 지냈다.
최 당선인은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금왕읍 산업팁장과 축산식품과 로컬푸드팀장으로 근무해 왔다.
그는 조합원들 사이에서 불의에 단호하게 맞서고 행동으로 실천하는‘용장’으로 통한다. 이번 선거기간 유세에서도 조합원들의 권리보호를 위해 몸을 바치겠다고 발언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최종순 당선인은 “노동조합이 조합원들을 위해 만들어진 만큼 기본에 충실하겠다”면서도 “지역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연대 활동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공무원노조 설립신고와 해고자 복직을 위해 역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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