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살기 좋은 고장임을 입증하는 자료가 또 발표되었습니다.

지난 12월 13일 행정안전부에서는 전국 시·군구 별로 △범죄 △교통사고 △화재 △자살 △전염병 △생활안전 △자연재해 등 7개 분야의 지역안전지수를 공개하였는데, 증평군은 4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는 등 충북도내에서 1위 전국 4위를 차지함으로써 2016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전국 최고 수준의 살기 좋은 고장임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지난 12월 10일 한국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지수 발표에서 증평군이 충북도내에서 1위, 전국 226 자치단체 중에서 8위를 차지함으로서 교통사고로부터 가장 안전한 고장으로 평가 받게 됨에 따라 증평군이 살기 좋은 고장임을 재차 입증 받은 샘입니다.

또한 2017년 12월 농촌진흥사업평가에서도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시군종합평가 1위, 청렴도 전국 군 단위 1위, 행복지수 1위를 차지한 증평군이 다른 자치단체로부터 많은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증평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증평 건설을 위한 노력은 계속 될 것입니다.

한국출산가능여성의 출산율은 1.17명으로 심각한 국가위기가 닥처올 것이라는 걱정 속에서도 증평군의 출산율이 1.80명을 넘어선 것은 참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프랑스처럼 젊은이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육아나 교육에 대한 국가지원정책이 좀 더 충실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전국최고의 살기좋은 증평건설은 계속 될 것입니다.

행복한 증평! 살기 좋은 증평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