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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서장 박용현)는 지난 12월15일 오후 8시 진천읍 성석리에서 주택화재가 발생하였으나, 관계인이 소화기를 이용한 재빠른 초기진화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
이날 화재는 단독주택 내에 있는 견사에서 발생한 것으로 날씨가 추워져 견사 내 보온을 위해 열 전구를 사용하다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나가던 배달원이 대문 옆 담장에서 불꽃과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 및 건물 주인에게 화재상황을 알렸고, 주인은 분말소화기 2개를 이용하여 초기진화에 성공했다.
소방대원들이 도착하였을 시 애완 견사 및 일부 부속품만 소실된 상태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관계인의 재빠른 초기진화 덕분에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소화기나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같은 기초소방시설의 설치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좋은 선례를 남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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