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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중원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김두년)가 12월11일 괴산군청 브리핑 룸에서 김두년 총장 직무대행과 주요 보직자, 여현호 총학생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어 기숙사 등 건축물 양성화 조치를 위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원대 김두년 총장 직무대행은 “적법한 절차를 지키지 못한 건축물과 관련해 문제가 발생해 군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다가오는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있어 기숙사 문제로 차질을 빚고 있어 건축물에 대한 양성화 조치는 하루도 미룰 수 없는 시급한 사안이다”며 “재발방지를 약속드리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대학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군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나아가 군민과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정책을 진행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여현호 총학생회장은 “현재 신축 기숙사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어 학생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학생들이 기숙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속히 건축물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원대학교 기자회견문 전문]-
괴산군과 괴산군민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중원대학교는 지난 2009년 개교 이래 8년이라는 기간 동안 끊임 없는 교육에 대한 투자와 개선을 통해 대한민국 명품대학으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개교 당시 200여 명에 불과했던 재학생 수는 현재 3,700여 명으로 증가하면서 대학의 발전과 동시에 괴산 지역의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재학생 수가 늘어나고 대학이 발전해 나가는 가운데 의욕이 앞서다보니 적법한 절차를 지키지 못한 건축물에 대하여 문제가 발생한데 대하여 매우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중원대학교는 현재 내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어 기숙사 등 학생관련 시설에 대한 양성화 조치는 하루도 미룰 수 없는 시급한 사안임을 감안해서 문제가 없는 건축물에 대해서는 조속히 양성화 조치를 취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중원대학교는 재발방지를 약속드리며 앞으로 적법한 절차에 따라 대학을 운영함으로써 군민 여러분의 신뢰를 회복하고 나아가 ‘군민과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정책을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괴산군 농·축산물 애용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원대는 2009년에 개교하여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대학기관평가 인증, 간호교육인증 평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등에서 인증을 획득하였고 전임교원확보율, 취업률, 법인전입금 비율, 교사 확보율 등 주요 교육여건과 교육성과 지표에서 충북 4년제 대학 중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19년 3월이면 중원대학교가 괴산에 둥지를 튼지 만 10주년을 맞이합니다. 개교 10주년 행사 때는 중원대학교가 세계적인 명품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2 월 11일
중원대학교 총장 직무대행 김두년 외 총학생회 일동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