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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필용 음성군수 ‘용산산단’.‘체육회사무국장’기자회견 가져용산산단 적극 추진, 체육회사무국장 사태 군민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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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6  04: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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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용 음성군수가 12월5일 오전 11시30분 최근 붉어진 ‘용산산단’과 ‘체육회 사무국장’ 사태와 관련 기자회견을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필용 군수는 “최근 음성읍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음성 용산산업단지 개발’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갖고 적극 추진하겠으며, 지난10월 30일, 군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들이 고발한 ‘군체육회 사무국장 갑질횡포 논란’과 군민들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군수는 “2017년도 2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 음성군정을 위해 변함없이 성원해주신 군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인사말을 건넨 다음, 먼저 ‘용산산단’과 관련해 소견과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이 군수의 설명에 의하면 2008년도 지구지정 승인 후, 용산산단은 민간사업자가 여러차례 개발을 계획했으나, 사업성 등을 이유로 중도 포기하며 오랜 기간 사업이 표류되었다.

이 과정에서 음성군은 13만평 규모 공영개발 추진계획도 세웠으나, 25만 평 이상 개발하라는 음성읍 지역 여론으로 추진이 무산되기도 했었다.

이후 용산산단은 2015년 7월 민간사업자 (주)현대엔지니어링이 사업참여 의향서를 제출함에 따라 음성군이 30% 자본금 출자와 미분양용지 30% 매입확약 조건으로 참여하는 안으로 행정안전부에 투자심사를 제출했다.

그러나 최근 투자심사에 앞서 실시한 타당성조사 결과 ‘용산산단’이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에선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예상하는 여론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이 군수는 “행안부의 투자심사는 주로 지역주민들 의견과 군의 사업의지를 살펴 결정돼왔기에, 별 무리없이 통과될 것으로 본다”면서, “음성군은 통과 결과에 따라 다양한 후속절차를 진행할 것이며, 만약 군의 매입확약 비율을 하향조정하라는 내용으로 ㅈ조건부 승인이 나면, 현대엔지니어링 측과 조건 수용을 위한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용산산단 개발 의지를 밝혔다.

이 군수는 질의와 답변에서 투자심사가 통과되지 않는 최악의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먼저 13만평 규모 공영개발과 이후 추가로 개발하겠다며, 용산산단 개발은 어떤 경우에든 추진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또한 음성군체육회장이기도 한 이필용 군수는 “생활체육지도자들에 대한 체육회사무국장의 도를 넘은 언행과 근로기준법을 위반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게 된 것에 대해 참담한 심정으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이에 대해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이어서“체육지도자들이 제기한 ‘체육회사무국장 갑질횡포’ 내용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즉각 조사에 착수하여 조사가 마무리단계에 있으며, 곧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결정할 것”이며, “다시는 이런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군수는 군체육회 담당 음성군 직원을 1주일에 2-3일 파견 근무 등으로 군 체육회를 적극 지도.관할할 것과, 제기된 체육회 직원들의 시간외 근무 급료 문제는 군의회와 논의를 거쳐 지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 군수의 기자회견에 대해 적절한 대응이었다는 의견과 새롭거나 특별한 내용이 없는 기자회견이었다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용산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 기자회견문 전문]-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쉼 없이 달려온 정유년도 벌써 20여 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올 한해도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으로 군정발전에 함께 해주신 군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얼마남지 않은 민선6기를 잘 마무리하여 보다 나은 군민행복시대를 활짝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오늘 자리는 우리군의 오랜 숙원인 용산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한 저의 소견과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마련하였습니다.

용산산업단지는 2008년도 지구지정 승인 후, 민간사업자가 여러차례 개발을 계획했으나, 사업성 등을 이유로 중도포기하면서 오랜 기간 사업이 표류되었습니다.

그 과정에는 13만평 규모의 공영개발 추진계획도 있었지만, 25만평 이상 개발해야 된다는 음성읍 지역 여론으로 추진이 무산된 바 있습니다.

다행히, 2015년 7월 민간사업자인 현대엔지니어링 주식회사가 사업참여 의향서를 제출하면서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우리군 참여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게 되었고,

3개월이 넘는 긴 협상 끝에 30% 자본금 출자와 미분양용지에 대한 30% 매입확약 조건으로 음성군이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군단위에는 전례가 드문 음성군의 30% 매입확약 조건은, 군의 추진의지와 지역 민의를 헤아린 의회의원님 그리고 개발을 열망하는 지역주민의 뜻이 하나로 모아져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투자심사를 앞두고 실시한 타당성조사 결과, 경제성이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어, 지역에서 사업추진이 어려워진게 아니냐는 우려를 가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경제성은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본 사업의 필요성과 우리군 추진의지를 적극 설명하여 투자심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또한, 투자심사 결과에 따라 후속절차를 진행하게 되겠지만, 만약 우리군 매입확약 비율을 하향조정하라는 조건부 승인이 나면 현대엔지니어링 측이 조건을 수용할 수 있도록 협의를 진행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앞으로 저와 군은 용산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2017.12.5.
이필용 음성군수

-[음성군체육회 사무국장 관련 기자회견문 전문]-

음성군체육회 사무국장 갑질 횡포(2017.10.30.)와 관련하여 음성군체육회는 물론 음성군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큰 상처를 받았을 체육회 직원과 생활체육지도자를 비롯한 군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림.

체육회 사무국장의 인격의 도를 넘는 언행에 대하여 미리 알지 못한 점과 근로기준법을 위반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도자를 근무하게 한 체육회의 수장으로서 참담한 심정으로 책임을 통감하며 따끔한 질책과 비판은 기꺼이 받아들이고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을 강구하겠음.

사무국장 갑질횡포 내용은 내부적으로 즉각 조사에 착수하여 조사가 마무리단계에 있으며, 이제 곧 인사위원회를 개최하여 결정을 할 것이며, 다시는 이러한 사안이 발생치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의 말씀도 드림.

또한, 음성군에서는 체육회에 대한 근본적인 관리감독 체계를 마련하고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지원하겠음.

범 군민의 체육활동 전개를 통한 체력향상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으로 군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음성군체육회가 이번 일을 계기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군민여러분 모두가 항상 평온하시고 행복만이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2017.12.5.
이필용 음성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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