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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교육지원청 원남초등학교(교장 마상인)는 11월1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도서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도서바자회는 가까이에 서점이 없어 어린이 스스로 책을 골라 사서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적은 농어촌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원남초 학부모회 주관으로 개최하게 됐다.
미리 전시예정 도서 목록 안내장을 배부하여 읽고 싶은 책을 미리 조사한 뒤, 최신 발행본 동화, 시, 역사, 그림책, 위인, 인문도서 등 총 540권의 책 을 전시했다. 학생들은 전시된 다양한 종류의 책을 경험하며 골라 사는 재미에 쏙 빠져들었다.
이재필(6년) 학생은 “내가 좋아하는 책을 골라서 직접 사니 책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고 , 마치 작은 서점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며 즐거워했다.
학부모 조광혜씨는 “어린이들이 도서바자회를 통해 항상 책을 가까이 하고 책과 친구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좋은 행사에 봉사할 수 있어서 의미 있었다”고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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