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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대표로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음성군청 정구선수단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단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음성군청 정구 선수단이 창단한 2002년 이후 전국체전 첫 금메달이자 단체전 첫 금메달이다.
충청북도(음성군청 선수단)는 8강전에서 경기도와 2대0으로 완승하는 출발을 보였고, 준결승에서도 전라남도를 2대0으로 가볍게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선 대구광역시와 2대1로 신승을 거두며 충청북도가 영광의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남상수 감독은 "이번 전국체전 우승은 음성군과 충청북도에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며 "음성과 충북의 정구 강하다는 것을 전국에 다시 알린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 "음성군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줘서 선수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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