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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보건소(소장 유경자)는 10월17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관내 취학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시력장애 예방을 위해 안과 정밀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안질환의 조기발견을 통해 효과적인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고 영구 시각장애를 예방하고 어린이 눈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다.
진천군 보건소는 이번 검진을 위해 5월부터 6월까지 관내 총46개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 만3~6세 아동 2,300여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도구를 가정으로 배부하여 1차 자가 시력검진을 실시했다.
1차 자가 시력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상소견을 보인 110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차 검진 대상자를 선정하여 보육기관에 통보하는 과정을 거쳐 검사가 시행된 것이다.
이날 검진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력해 시력·조절마비, 굴절검사, 약시·사시검사, 소아안과 전문의 1:1 정밀검진 및 상담 등이 이뤄졌다.
검진결과에 따라 눈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가정에는 치료비 지원, 안질환 어린이는 추후관리 및 상담, 약시패치 무료지원 등이 이뤄질 계획이다.
2016년 진천군보건소에서 81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취학전 어린이 안과 정밀검진결과 굴절이상 25명, 사시8명, 약시1명, 전안부이상 18명이 발견되었으며, 정기관찰 및 수술치료 가림치료 등을 처방받은 바 있다.
진천군보건소 이선숙 주무관은“시력발달의 결정적 시기인 7세부터 9세를 지나면 시력은 더 이상 발달하지 않는다. 따라서 취학 전 어린이 실명예방사업이 매우 중요하고 이때 완성된 시력이 아이의 평생 눈 건강을 좌우하게 되니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모자보건실 (043-539-7362)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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