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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은 2018년 책의 해를 맞아 군민의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증평읍 송산 8리를‘책 읽는 마을’로 선정하고 9월22일 송산 천년나무 3단지 관리사무소 앞에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열 증평군수와 권오상 송산 8리 이장,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내용은 △책 읽는 마을 선포식 △주민화합음악회(테크밴드) △독서가족 시상 △임금님의 사건수첩 영화 관람 등이다.
특히 이번 선포식에서는 독서통장에 확인도장을 가장 많이 받은 8가족에 대해 권오상 이장이 사비로 마련한 총 40만원의 도서상품권(가족 당 5만원)이 전달돼 그 의미를 더했다.
군립도서관이 발행하는 독서통장은 도서관을 방문해 자녀와 책을 읽을 경우 인증도장을 찍어주는 것이다.
권오상 송산 8리 이장은“오늘 선포식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해 시상하는 등 독서 분위기가 활성화 되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오상 이장은 마을의 책 읽는 분위기조성을 위해 지난 2월 도서관에 신간 어린이도서 100권(100만원 상당)을 기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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